에어컨에는 냉매가스가 들어있다. 여러 가지 성분으로 합성되거나 단일의 냉매가 들어있는데 대기 중으로 그냥 방출되었을 경우 오존층이 파괘 되거나, 우리 생활에 많이 안 좋은 환경에 해로울 수 있다. 그래서 오염되어 사용할 수 없는 냉매는 따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에어컨에서 펌프다운을 이용한 작업을 통해서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 양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 제품의 이동 및 실내기의 수리가 필요경우, 냉매를 실외기로 회수하는 운전을 실시하여 시스템에서의 냉매 누설을 최소한으로 억제하십시오.
▲ 실외기에 담을 수 있는 냉매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 반드시 빈 냉매 용기를 이용하여 시스템 냉매의 대부분을 냉매 용기에 담은 후 나머지 냉매만을 PUMP DOWN 하여야 합니다. 실외에 수용할 수 있는 최대용량은 5Kg 이내입니다.
▲ 시스템 냉매량이 최대수용 냉매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압력상승에 의하여 압축기 트립 현상이나 소손의 원인 됩니다.
주의. 냉매 용기에 냉매를 담을 때에는 반드시 재충전이 가능한 전용 용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냉매 용기를 불법 개조 시 폭발 등의 사고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시스템에 충전된 냉매량이 최대수용가능 냉매량을 초과한다고 판단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냉매통으로 1차 회수 후 PUMP DOWN 운전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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