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위 계승과 왕의 역활에 대해서 알아보자
왕위는 누구에게 어떻게 계승되었을까?왕위는 원래 왕의 큰아들, 즉 장자가 계승하도록 되어 있다. 그렇다면 조선왕조의 왕 중에 장자가 왕위를 어이 받은 경우는 얼마나 될까?조선의 왕은 모두 27명인데, 그중에서 장자였던 왕은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순종 7명뿐이었다. 맏아들이 제대로 왕이 된 경우는 단지 6명뿐이고, 순종을 포함해 다른 왕들은 모두 비정상적으로 왕위에 올랐다. 나머지 21명의 왕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왕이 되었을까? 그 과정과 상황을 9가지로 나눠 살펴보도록 하자.①반정 또는 반란에 의한 즉위반란을 통해 즉위한 왕은 태종과 세조 2명이고, 반정을 통해 즉위한 왕은 중종과 인조 2명이다. 반란은 왕이 되고픈 욕심으로 군대를 일으킨 것이고, 반정은 와의 잘못된 통치로 혼란..
요즘이야기
2024. 5. 8. 11:31